한나라당 조억동 광주시장후보 개소식
한나라당 광주시장 조억동 후보는 15일(토) 오후 3시 경안동 소재 사무소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지방선거 후보자와 정진섭 국회의원, 이상택 광주시의회 의장, 박혁규 전 국회의원, 박종진·김용규 前 시장 등 광주지역 정계·시민사회계·단체계·종교계 등 각계인사를 비롯한 지지자 약 1천5백여 명이 발 디딜 틈조차 없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조억동 후보는 “광주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일 해본 경험을 가진, 일 할 줄 아는 사람인 바로 저 조억동만이 광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 재선시켜 주실 것을 호소하였다.
▶한나라당 후보자일동이 개소식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 ||
박종진 전 시장은 “천여명 공무원의 능력과 광주시 논두렁 밭두렁을 파악하는데 만 4년이 걸리고, 대통령·도지사·국회의원·시장이 일심동체해야만 광주 발전을 앞당길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은 민주당이지만 조억동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억동 후보 사무실 건물 주변엔 사무실내에 입장하지 못한 지지인파와 화환이 즐비했다. | ||
또한 정의원은 “다른 시장 후보들은 시장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반면 조억동 후보는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만 승부를 걸고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 이를 정확히 판단하여 달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지지자들과 방문객들이 사무소에 들어가지도 못한 상태로 인근 인도를 가득 메웠으며 스피커를 통해 개소식 상황을 지켜보며 조후보를 성원하였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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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만 되면 갑자기 나타나 멀 하겠다고들 하는데
과연 그런 사람이 멀 할 수 있을런지....
박종진 전 시장의 말이 생각나네요
광주시 공무원이랑 논두렁 밭두렁 아는데만 4년이 걸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