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분야 전문지식 쌓아온 것 결실"

남궁형(53) 광주시재향군인회장이 오는 12일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R&D관리본부장으로 취임한다.

농림평가원 R&D관리본부장은 1급 상당의 고위급으로, 남궁 본부장은 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분야로 전문지식을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게 된 것.

남궁 본부장은 9일 “평가원은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육성법’에 따라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의 기획, 관리, 평가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2009년 10월2일 설립한 기관”이라고 소개하며 “우리 농림수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해 농림수산어민이 더욱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 본부장은 광주시 안보단체협의회장, MB연대 경기도 대표,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범국민 에너지운동본부 공동대표, 정영훈 전 국회의원 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현재 제21대 광주시재향군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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