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6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각 정당의 선거비용 수입.지출보고서의 내역을 오는 5월 6일까지 3개월간 선관위에 비치, 선거인 등이 열람토록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시 선관위는 선거비용의 수입.지출내역에 이의가 있으면 해당 선관위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관위는 오는 28일까지 선거비용 수입.지출보고서 등에 대한 실사를 벌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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