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새마을 시.군 지회장 참석

 ‘녹색성장을 위한 실개천살리기 실천 다짐대회’가 20일 광주시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한 대회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31개 시군 지회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는 경안습지생태공원(퇴촌면 정지리)과 분원백자자료관(남종면 분원리) 견학으로 진행됐으며, 메인 행사는 팔당수질개선본부(남종면 분원리)에서 팔당수질개선 및 4대강 살리기 홍보영상물 시청, 실개천살리기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

  조 시장은 “이번 대회는 에너지.물 절약, 행락객 쓰레기 되가져오기, 대중교통 이용 등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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