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없는 광주▪행복한 광주지역만들기’캠페인 펼쳐
광주여성인권연대(8개단체)는 광주초등학교 대강당에서 7월 여성주간행사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4일 오후 ‘폭력 없는 광주▪행복한 광주지역만들기’주제로 열린 행사는 조억동 시장부인 구경희씨를 비롯하여 이상택시의회의장, 시의원, 각급기관단체장과 시민, 학생300여명이 참석했다.
2부 행사는 경화EB고 학생의 풍물반 축하공연과 3부행사는 경찰차 호송으로 8개연대 차량에 폭력예방 슬로건 현수막을 부착 거리 카퍼레이드를 광주초교에서 출발~구시청~하나은행~축협~구시청~중앙고~태전교회~역동~구시청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발생한 성폭력의 심각성으로 광주여성인권연대라는 대책위 모임과 7월여성주간행사도 같은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다.
박해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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