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임병식단장, 이정국부단장, 지재운간사 위촉
광주시는 재해예방과 민간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시장실에서 ‘자율방재단 임원 위촉장 수여 및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4일 열린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자율방재단 소속 6개 단체의 대표와 간사 등 13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자율방재단 1대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임병식 단장, 이정국 부단장, 지재운 간사 등 차기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효율적인 방재단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50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 광주지회, 해병전우회 광주지회, 재난통신단, 특전동지회 광주지회, HID특수임무수행자회 등 6개 단체가 속해있으며, 인명구조, 급식, 교통, 방역, 구호, 주택복구, 통신 등 재난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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