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달 초 인사단행...신임 부시장은 김수만 양평부군수 내정

명퇴가 확정된 이한대 광주부시장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전보 이동한다.

경기도는 24일 명퇴가 확정된 광주를 비롯해 고양, 시흥, 군포, 안성, 하남 등 6개 지역 부단체장을 도 산하기관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인사를 결정했다.

이번 인사방침에 따라 지난 2007년 12월 부임한 이한대 광주부시장은 이달 말께 퇴임식을 갖고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이사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단행은 다음달 3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신임 광주부시장은 김수만 양평부군수가 부이사관으로 진급되면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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