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사, 이웃사랑실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 사회공헌봉사단(단장 지사장 백재현)은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을 전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2005년도에 조직되었으며, 봉사단원의 매월 출연 자체 기금조성과 직접적 봉사활동을 해 온 4년여 동안 광주시 일원 노인복지관, 시설등과 연계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의 자매결연사업을 통하여 사랑나눔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백재현지사장이 농아인협회 광주시지부를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08년도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자매결연사업 대상자인 홀로사시는 어르신에게 쌀20kg 23포, 라면59상자, 아동도서기증 75권 등 후원물품 전달(금액기준 2008년도 총액 3,473,820원) 및 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사업을 통한 도시락배달, 어르신 점심식사 배식보조등에 연인원 21회 74명이 참여하여 몸으로 행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의 수요처를 보면, 광주시노인종합복지관, 삼육재활원, 자매결연어르신 9명, 한국농아인협회 광주지부, 꽃보리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금년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아동인가 시설인 꽃보리 푸른학교에 아동정서함양 및 소양을 위한 도서 39권을 전달하였고, 장애인 인가시설인 한국농아인협회 광주지부를 방문하여 생계곤란 어르신을 위한 쌀20kg 10포를 전달하였다. 이외에도 자매결연어르신에게 이불셑트, 쌀, 라면 등을 전달하면서 사회봉사단원들이 모은 기금2,200,010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경기광주지사 건이강이사회공헌봉사단에서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찾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 방법등을 모색하여 성숙한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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