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제22회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주시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안태준 당선인이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민에게 당선인사를 전했다.안태준 후보는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그리고 제게 모아주신 시민들의 격려와 애정,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국회의원, 성과로 답하는 의정활동을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안태준 후보는 “이번 선거결과는 무능한 윤석열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 벼랑 끝 민생을 회복해 달라는 준엄한 국민의 명령을 투표로 표현해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광주시 투표율이 최종 62.88%로 집계됐다.중앙선관위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 본 투표와 지난 5~6일 양일간 치러진 사전투표를 통해 광주시 전체 유권자 33만3천902명 중 21만2천129명이 투표에 참여, 63.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과 비교해 3.13%포인트(p) 높은 수치다. 최고 투표율 지역은 남종면으로 73.72%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최저는 신현동으로 59.50%가 투표에 참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광주시갑 지역구에서는 소병훈 후보가 56%의 지지율로 우세가 예측됐으며, 광주시을 지역구에서는 안태준 후보 52%, 황명주 후보 47%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향후 4년간 광주시를 대표할 국회의원을 뽑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 광주시 8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기준으로 광주시 전체 유권자 33만3천902명 중 17만8천547명이 투표에 참여, 53.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6.4%포인트(p) 높은 수치다.세부적으로는 남종면의 투표율이 66.42%로 가장 높았으며 남한산성면(64.51%), 광남2동(58.12%), 쌍령동(57.40%) 등이 뒤를 이었다.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일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시 8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투표를 하루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선관위도 투표소 설치와 최종 모의시험 등 투·개표 준비를 모두 마무리했다.광주시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총선과 관련해 선거에 참여 가능한 광주시의 총 유권자는 33만3천849명(재외선거인 53명 제외)으로 남성이 17만72명, 여성이 16만3천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4월 치러진 제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재활연구소(소장 김기성)는 지난 5일 지역내 한 음식점에서 회원들과 함께 ‘2024년 장애인 재활 및 장학금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회원들이 함께 담근 김치를 비롯해 반찬류, 기름류, 전류, 생필품, 기타 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행사장에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김 소장은 “바자회에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
광주시가 천진암 성지로 유명한 퇴촌면 관음리와 우산리 일대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한다.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관음2교 부터 천진암 성지를 잇는 4.8㎞ 구간에 100억원 규모의 시도 5호선(관음리~우산리) 보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관음2교~관음3교~관음5교(L=1.3㎞)까지 이어지는 1구간은 올해 완료되며 관음5교~우산5교(L=0.7㎞) 2구간과 우산5교~우산3교~우산2교~우산1교~천진암 성지(L=2.8㎞) 3구간은 올해 토지 보상을 마치고 내년에 착공해 연말까지 보도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퇴촌면 관음리와
김형옥 기획예산과 기획전략팀장, ▷이정호 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장, ▷김주수 기업지원과 기업SOS팀장, ▷김명숙 보건정책과 보건정책팀장, ▷박규영 도시계획과 도시산업팀장, ▷방석준 토지관리과 지적관리팀장 등 6명이 5급(사무관)으로 진급한다.광주시는 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승진대상자를 가려내 사전 예고했다. 인사발령은 오는 7월 1일에 단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를 초청해 광주시 학생연합밴드인 미담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2024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개최 성공을 기원하고 더불어 국제 문화행사 개최를 계기로 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문화도시 광주의 기반을 다지는 초석을 만들어 가고자 기획됐다.공연에 초청된 일본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부는 1983년 결성된 관악밴드로 일본 전역에서 3천여개 학교가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다시 광주시를 찾아 함경우 후보의 지역구인 태전동에서 유세를 이어갔다.8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광주시 갑선거구에 출마한 함경우 후보를 찾아 지원유세를 펼치고 험지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함 후보의 핵심지역인 태전동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태전동은 유입인구가 많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젊은 유권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보수정당의 약세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함경우 후보는 “광주시 민주당 8년동안 부패하고 무능한 국회의원들 때문에 광주는 발전이 아니라 퇴보했다”고 말하고 “깨끗하고 유능한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실시된 광주시 사전투표는 6일 18시 기준으로 총 유권자 33만3,902명 중 9만6,780명이 투표에 참여, 28.9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31%, 경기도 29.55%보다 낮은 수치다.광주시 16개 읍·면·동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쌍령동(33.22%)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남한산성면(26.06%)이다.이번 사전투표는 가장 최근에 치렀던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17.23%), 그리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지역 청년들과 청년정책, 지역현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최근 김진 논설위원이 청년이 망친 나라를 노인이 바로 세운다고 주장했다”며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청년의 입장에서 허망함과 당혹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에 안태준 후보는 청년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청년이 나라를 망칠 일이 뭐가 있나? 오히려 청년들이 더 많이 도전하고, 사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답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일 국회의원후보 토론회에 이어, 오늘 곤지암 삼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 현장에서도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했다.황 후보는 더 이상의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추가 신설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황명주 후보는 특히, 민주당 안태준 후보가 공약한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의 조기 완공을 강력하게 반대하며, "이러한 공약은 시민들의 진정으로 필요하 것과 동떨어진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같은 지역에 출마한 소병훈 후보의 S-BRT 도입 공약을 실효성 없는 공약이라고 비판하며 태전동과 분당을 직통하는 도로를 개설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함경우 후보는 소병훈 후보의 쌍령~모란 간 S-BRT 도입공약을 대표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라고 주장하고 투자 대비 효용성이 없는 겉만 번지르한 성의 없는 공약이라고 비판했다.함 후보는 “S-BRT는 최소 편도 3차선 전용도로가 확보되어야하기 때문에 현재 광주의 교통 사정상 사실상 불가능한 체계”라고 주장하며 “만약 S-BRT 도입을 위한 공사를
광주시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곤지암읍 곤지암리 산18 임야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강석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장, 공무원, 산림조합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나무를 심었다.나무 심기가 진행된 곳은 광주시와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간 2024년 산림사업 관리업무 대행 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조림 사업지 중 하나다.행사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은 광주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행사 100일을 앞두고 메인공연 티켓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는 메인공연과 강연, WYWO 프로그램, 프린지공연, 전시 등 관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이 운영될 예정이며 그 중 메인공연은 WASBE 예술위원회 엄선한 미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호주, 대만, 싱가폴 등 8개국 13개 팀이 참여해 행사 기간인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2024 세계 관악컨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