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향림원(실촌읍 .대표이사 김문동)은 20일 제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향림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광주시와 향림후원회에서 후원한 이번행사는 이우경 의회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향림후원회, 결연 및 후원자 공연팀, 시설생활 장애인,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2부 순서로 서울 NBJ의 노래 춤 공연,아나운서 김범도의 섹스폰연주, 향림원천사들의 소고춤, 진수영의 우리춤 공연이 있었다. 또 3부 행사에서는 시설장애인, 자원봉사자, 시설종사자 등이 함께 하는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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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2006.04.20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