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이하 복지회관)은 지난 15일부터 최근까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총 4가구에게 사랑의 집수리를 전개해 이들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집을 선사하였다.대부분의 가정은 수 년 동안 전기누전위험과 누수, 불결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초기 계획보다 집 고쳐주기 범위를 넓히고 이들의 집수리를 새로 단장해 주었다. ▲ 광주노인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들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남종면에 거주하는 김모 노인은 89세로 자손을 생산하지 못하여 지금까지 자녀 없이 홀로
조억동 광주시장은 30일 오전 시장실에서 ‘제12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을 통해 도지사상을 수상한 농업인들과 면담을 가졌다. ▲ 농업인의 날에서 수상한 농업인들이 수상패를 들고 조억동 광주시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면담에는 제14회 경기도 농어민대상에서 중소가축부문 도지사상을 수상한 이만형(46세, 초월읍)씨와 제8회 경기도고품질축산물경진대회 브랜드 한우부문에서 광주한우600이 장려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민성원(52세, 초월읍)씨를 비롯, 임종선 (사)전국한우협회 광주시지부장과 농정과 관계자 등 8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조 시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이하 복지회관)은 26일 복지회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독거어르신 등 복지회관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두가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나들이를 다녀왔다.나들이에 참여한 인원은 복지회관 일반 어르신 및 수급권 저소득층 어르신 518명, 자원봉사자, 복지회관 강사, 직원 등 모두 714명이라는 대식구가 차량 16대를 동원하여 가을 나들이 행사에 참여했다.어르신들이 오전에 도착한 곳은 동해시의 유명한 관광지로 산수의 풍경이 아름답고, 4계절 내내 관광객의
남한산성 대동굿 보전회 허은영 회장 일행은 29일 오전 광주시청 시장실을 방문, 조억동 시장에게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 남한산성 대동국 보존회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12회 남한산성 문화제 대동굿’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1백만원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교육경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광주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이하 광아연)는 광주시 소재 70여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 및 동대표를 대상으로한 직무교육을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에 광주시립도서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광아연이 출범한지 2주년이 넘어서고 있는 상태에서 입주자대표 및 동대표로서 갖추어야할 전문지식과 공동체 공간인 아파트 입주민들의 삶의 질과 문화를 고양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 등에 대하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취하는 기회를 처음 갖는 것이다.이문의 광주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 연합회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인 광아연이지만 인구의 절반인 광주시
광주경찰서(서장 이원재)는 07. 10. 15(월) 15:00경 하남시 망월동소재 산업은행연수원에서 전의경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 하였다. ▲ 의경들과 부모님들이 서로 꼭지점 댄스를 추고 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경찰서장, 각 과장, 전의경어머니회원 15명, 전의경 16명이 참가하여 신임회원 위촉장 수여, 전의경 장기자랑, 피구, 족구, ox퀴즈, 2인3각 릴레이 게임을 실시하였으며, 전의경 어머니회원들과 대원들이 꼭지점 댄스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읽지는 않는데 버리기엔 아까워 집안 한구석에 뒹굴고 있는 도서 및 도서관련 용품들이 광주시 도서나눔장터에서 새 생명을 얻고 있다. 광주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열리는 도서나눔장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중고도서와 도서관련 용품을 사고파는 벼룩시장으로, 쓰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물품을 구할 수 있고 경제활동도 경험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도서나눔장터의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3시에 시립도서관 광장에서 열리는 도서나눔장터에 물품을 판매하려면 매월 1일부터 셋째주 금요일까지 인터넷 문화교실
10일 오후 광주시립도서관에서 '여성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너른고을광주의제21 실천협의회(강천심 상임회장)의 여성문화분과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환경이라는 배경에 여성들의 할일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초점을 맞추면서 토론회가 시작되었다. 시민등 100여명이 모인 이번 토론회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장미례 여성단체회장, 김찬구 시의원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주제발표자로는 조홍범 서경대 생물공학과 교수, 좌장은 방세환 정책위원, 패널로는 소미순 시의원, 이미숙, 홍민자 문화분과위원, 정신희 가정복지
▲ 권국환 정회원과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 광주시 365봉사단(회장 이상호)은 지난 8월 19일 22명의 광주시 관내 소년소녀 가장 및 결손가정 아동들과 동해바다로 떠났다.강원도 고성에 있는 해양박물관을 관람하고 아이들이 꿈에 그리던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행복한 물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천진난만한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 365봉사단원들의 기쁨은 컸지만 마음 한구석에 안쓰러운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출발 2주전에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준비물로 수영복, 모자, 수건, 상하 옷 한 벌 씩을 준비하라고 전달했었지만 그 날 수영복
▲불우 어른신들에게 제공할 생필품들 앞에서 직원들과 자원봉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25일 광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관철.이하 복지회관) 직원들과 가정봉사원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전달된 생필품은 얼마 전 해처럼’ 달처럼’ 별처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 나눔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해”는 단전되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의 전기요금 지원을 의미하고, “달”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의 가사지원 및 활동지원 서비스를
▲맑은물 지킴이 소년단을 격려하는 조억동 시장 광주시와 경안천시민연대는 22일 오전 경안천살리기 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제6기 맑은물 지킴이 소년단 한강대탐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김영훈 시의회의장, 강천심 경안천시민연대 공동대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맑은 물을 지키고 환경을 가꾸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이고 숙명적인 일”이라고 강조하며 “소년단이 우리 고장의 환경과 하천을 지키는 수호자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대표는 “경안천시민연대는
사단법인 씨알여성회에서는 오는 27일 오후2시에 광주 명성교회에서 또 하나의 부설 광주결혼이민자지원센터를 시작함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씨알여성회는 그동안 부설기관으로 가정폭력 및 성폭력상담소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사무실을 이전함과 동시에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하여 평소에 씨알여성회를 아끼는 사람들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씨알여성회에서는 결혼이민자센터 설립취지를 "한국사람들과 결혼해 온 외국인들을 결혼이민자"라고 말하며, "세계화 물결로 인해 다문화사회로 살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니 한국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소방사각지대 해소와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취임일성을 밝힌 강명복(55세) 광주의용소방대장과 이명영(58세) 前광주의용소방대장의 이·취임식을 8월 10일 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강명복 의용소방대장은 경기도 광주가 고향으로 광주중학교를 졸업, 광주군 쌍령리 청년회장을 역임하고 1980년 광주읍 의용소방대 입대하였다.입대후 각종 화재 및 재난사고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 왔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왔다.평소 대원들과의 화
광주시 여성축구단(단장 조태학)은 7일,8일 양일간 고양시에서 개최된 제4회 경기도지사기 여성축구대회에 결승전에서 막강 고양시팀을 접전끝에 3:2로 누르고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선수 전원이 합심하여 훌륭한 팀웤을 보였으며 특히, 김미화(오포여성축구단소속)선수는 출전 4경기에서 9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등극하였으며, 임은하(오포여성축구단소속)선수는 고양시팀의 국가대표출신인 이명화선수를 결승전에서 철벽수비 마크하여 우승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선수상을 받기도 하였다.또한, 광주팀의 박해선(실촌여성축구단소속) 선수겸
씨알여성회(소장 곽라분이)는 광주지역 여성 및 후원단체들과 함께 '제4회 밤길 되찾기 시위'캠페인을 7월 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역동-탄벌동-송정동구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달빛아래 모이자'라는 슬로건의 포스터, 우리사회의 잘못된 선입견을 비웃듯 비평하는 의미를 담았다. 제12회 여성주간을 맞이해 폭력없는 광주지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행사로 '달 빛아래 여성들 몸의 권리와 힘, 기쁨을 되찾자'라는 부제가 붙어있다.소위 '성폭력의 원인이 여성들의 밤거리의 야한 옷차림'이라는 편견과 왜곡을 바로잡고 대다수의 성폭력은
▲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가족과 노인을 위한 춤판'이 노인복지회관에서 펼쳐졌다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이하 복지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3일 (일) 오후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민화합과 국가발전을 다짐하는 "노인과 보훈가족을 위한 춤판 행사"를 가졌다.광주문화원. (주)한국예총 광주시지부. 광주농협. 삼보종합건설(주). 한길후원회. 장암무역. 장환이벤트. 이삼건설(주)이 후원하고, 광주시 노인 종합복지회관, (사)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부가 주관하여 행사를 진
국제와이즈멘 경기 광주클럽 회장에 나동은씨가 취임했다. ▲국제와이즈멘 광주클럽 회장에 취임한 나동은씨 광주클럽은 지난 2일 오후 축협웨딩홀에서 중부지구 양현국총재, 정기성 직전총재, 중부지구 안정신 지방장, 인근 클럽 임원진, 배기원 광주클럽회장 정진섭국회의원 등 내.외빈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창립 2주년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나동은 취임회장은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면 감당할 수 있듯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주변 사람들의 삶의 무게를 나눌 수 있는 봉사를 실천하는 와이즈멘 광주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에서
▲제4대 광주사랑 라이온스 클럽 최연희 회장 광주사랑 라이온스 클럽은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4대 회장에 최연희씨가 취임했다. 유재석 지구당선총재를 비롯해, 스폰서 클럽인 광주라인온스 클럽 김건일 회장과 역대회장, 인근 라이온스 클럽 축하인사,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의원, 이우경 국제로타리 3600지구 차차차기회장 및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중인 유재석 국제라인오스 경기지구(354-B) 총재 유재석 당선총재는 인사말에서 "라이온들은 세계 200여국에서 135만명이 국제봉사를 함께 하고
광주시 충청향우회는 21일 저녁 조광뷔페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 및 제7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충청향우회 김항선 취임회장 이 자리에는 취임하는 김항선회장, 이임하는 김문겸회장을 비롯해 김용래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인근 충청향우회장, 조억동 광주시장, 정진섭 국회의원 부인 이해선 여사, 이건희 도의원, 유재석 경기 라이온스 총재, 이우경 국제로타리 3600지구 차차차기 총재 및 향우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김항선 취임회장은 "어릴적 고향처럼 정감 넘치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제2의 고향인 광주시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이하 복지관)과 한국도로공사 과장 우태구외 7명의 사랑나눔 봉사단이 초월읍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 집수리에 소매를 걷고 나섰다. 어르신 집은 담벼락 문이 쓰러져 문을 비닐로 막고 있었고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천정은 구멍 난 슬레이트판으로 막아놔 할머니는 장마철마다 고생이 많다고 한다. 비가 들이쳐 연탄도 물에 젖고 창고에 물이 고이고 슬레이트판이 어두어 가뜩이나 어두운 집은 더욱더 어둡다.한국도로공사에서는 사전 방문을 통해 수리 할 부분을 점검하고 재료 등 일체 수리비를 자비로 들여 수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