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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대(東元大)역, 욕심일까?

  • 기자명 광주뉴스
  • 입력 2009.02.19 16:07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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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현주민 2009-03-07 00:51:40
이나라에 살기 싫다...
여지껏은 주위사람들이 이런말을 하면 그래도 내나라에서 살 수있는게 복이라 생각하라했었다...
그런데 지금 광주-여주간 전철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있으면서 이나라에 태어난것이 가슴 미어지게 후회스럽다. 또 한 비통한 마음이 그지없다.

가진것 없고 배움이 모자란 사람들은 가진자들과 행정에 앞선사림들의 이권 아래눌 려 가진자들의 부의 축적에 주춧돌이나 되는 그런 신세가 그지없이 슬프다.
주민 2009-02-27 18:03:39
국가가 국첵사업을 펼친다는 이유로 힘없는 땅 소유자를 무시하고 벌이는 사업은

마땅히 재검토 되어야 한다.
동원대학 졸업자 2009-02-26 21:51:00
저는 동원대학 졸업자입니다.

학교를 다닐 당시 강변에서 버스로 통학을 했습니다.

물론 좌석버스가 학교 안까지 들어와서 좋지만, 도로교통상황에 따라서 1시간 30분에서 2시간까지도 걸립니다.

그럼 보통 하루에 3~4시간을 버스안에서 보냅니다.

학교앞에 지하철역이 생긴다면 평소 통학하는 시간의 반을 줄일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입장에선 학교앞에 지하철역이 있으므로 좀 더 편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교 학생을 위해서 동원대역이 필요하다고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필요한 역을 만들어주는 것도 행정적으로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지역주민 2009-02-23 10:58:38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고 본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중전철로 1997년도 사업발표후 그간의 설계광정상 너무나 큰 변화를 일으킨것같아. 백년 천면 대계를위한 철도계획설계가 아니고 졸속설계로서 너무나 무관심속에서 소수의 두뇌로 마무리된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낟. 요즈음 붉어진 내용중 동원대 역사는 이미 철도시설공단에서 주민의 건의 사항임에도 지하 100m라는 이유 하나로 묵살시키고 신둔 외곽에 역사가 결정되었다. 참 아쉬운 마음뿐이고 천년 대계를 볼때 반복되는 관리들의 무성의가 표출되리라 믿는다. 신둔역사에서 동원대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을 한다는 철도공사의 조건으로 100억이 소요되는데 왜 역사부지는 제외시켰는지? 도로 개설도 가까운 거리 도보로 이용 가능지점이면 이해가 되는데 차편을 이용해야만 신둔역에서 동원대를 올 수 있어 전철이용 학생수는 크게 기대할 수 없게되었다. 지금이라도 3-4천명의 학생을위해 재검토될 사안이라 생각하고 6공구 철도노선 구간은 쌍동역부터 기본계획 노선이 아닌 턴키식으로 삼성물산에서 지역사정을 전혀무시한채 임의변경한점 이해관계인들이 전혀모르는 가운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삼성물산만의 비밀 속에서 진행되 민원사항이 발생 향후 철도시설 추진과정에 커다란 파장이 우려된 뿐 아니라 편하게 지내지 못할 설계사는 물론 특정 민원인으로 부당하게 변경된 160여명이 방방곡곡 철도노선부당,변경 철회를 부르짓고있어 국가 대계를 위한 공익사업 교통 편리만 생각했지 지역 여건은 전혀 고려하지않은 전철노선 추진은 바람직하지 않다. 향후 곤지암 도시계획 발전을 위하여 4-5km 는 지하철로 재시공이 바람직하다. 전철관계자들께서는 깊이있게 조사 반영시키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시민 2009-02-21 09:07:58
아는분 좀 알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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