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최근 발생한 사건 사례를 들어 금융기관들의 자위방범 시설의 보완과 현금호송시 전문업체에 의뢰, 자체현금 호송시 특수차량 및 전자가방을 이용하는 등 안전한 현금호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소해줄 것을 당부했고,
또한 경찰에서도 금융기관 주변 112순찰 및 형사기동대를 배치하는 등 연말연시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주민이 다액 현금인출시에는 112순찰차를 이용 호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광주서 관할에서는 금융기관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자위방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