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내 노인 20명 회원으로 가입

▲ 오포읍 능평리 베르빌아파트 경로당 현판식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베르빌아파트 경로당 현판식이 30일 오전 노인회 회원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평리 현지에서 있었다.

베르빌아파트 경로당은 30평 넓이로 깨끗이 단장 개원했으며 현재 아파트단지내 노인 20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편 김용규 광주시장도 이날 현판식에 참석해 경로당 개원을 축하했으며 현판식 후에는 아파트부녀회원들이 뷔페로 중식을 준비해 노인들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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