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안중학교 하천정화활동
경안천시민연대(대표 강천심)는 광주시 환경교육 시범학교인 경안중학교(교장 정하방) 맑은물지킴이소년단 및 지도교사 1천2백여명과 함께 11월 19일 경안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각종 쓰레기 13톤을 수거했다.

경안천 정화활동을 실시한 경안천시민연대 회원 및 경안중학교 맑은물지킴이소년단 학생들은 쓰레기 및 하천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이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청정광주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또한 광주경찰서(서장 곽훈)는 경안중학교와 경안천 사이에 있는 장지4거리 횡단보도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운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는 등 하천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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