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미용협회, 올해로 6년째 이웃돕기 성금마련
광주시 미용협회에는 현재 18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이들은 지난해에도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240만원을 1인당 20만원씩 12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하는 등 6년째 소년소녀가장들을 돕고 있다.
금년에도 장 회장을 비롯해 천종애, 유지선씨 등 12명의 회원들이 소년소녀가장들을 돕기 위해 각자 일을 미루고 일일찻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회장은 수익금을 행사 후 10명의 소년소녀가장을 선정 1인당 20여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