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9일 제 47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승위해 훈련 전념

광주시는 24일 오전 경안동사무소내(구 재무계 사무실)체육회 사무실을 이전하고 광주시 체육회가 주관하여 박종진시장, 박혁규 국회의원, 체육회이사, 생활체육협의회 종목별 연합회 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그동안 시 체육회는 체육의 활성화와 체육진흥회를 위해 96년 12월부터 개인 사무실을 임차하여 사용해오다가 시승격과 더불어 경안동사무소로 이전하게 됐다.

광주시 체육회는 지난해 도체전 종합 5위를 달성한 것을 발판으로 금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 47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육상선수 18명, 축구 18명, 탁구 5명, 씨름 11명, 검도 9명, 유도 7명, 베드민턴 12명, 볼링 12명, 수영 19명, 테니스 8명, 복싱 12명, 태권도 6 명등 12개종목 137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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