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수백여대 차량 통과

광주시 광남동 광남 초등학교 앞 삼거리는 하루에도 수백 여대의 차가 지나가는 곳이다. 주위 아파트들이 입주 하면서 이 길은 더욱 혼잡하고 위험한 길이 되었다.

특히 어린 초등학생들이 등·하교를 하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신호등도 설치되어있지 않고 차도에 건널목 표시도 지워져있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다. 더욱이 4차선 도로가 계획 중 이어서 공사가 시작되면 너무나도 큰 혼잡한 통행과 어린이들의 안전에 큰 위험을 가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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