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위한 토요전일근무제 4월7일부터 시행

광주시(시장 박종진)는 시승격이후 시민에세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7일 토요일부터 보건소를 제외한 전부서에 대하여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전일근무제를 실시키로 했다.

광주시는 토요일 전일근무제 실시로 토요일 오후에도 민원을 볼 수 있어 시민편익을 증진시키고 직원들의 자기계발 능력 향상과 시군 선진지 견학 및 부서별 대화시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담당업무의 창의적 연구과제 토의 등을 실시하여 업무추진의 능률성을 제공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토요일 전일근무제 실시로 인한 민원처리의 공백을 없애기 위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고 전화민원 예약제를 적극 실시하는 한편, 업무대행 체계를 확립하여 민원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교육을 수시로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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