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8대 중 6대 전소

▲ 소방관이 잔불을 처리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10분경 경안동 목현천 공용주차장 내에 세워져 있는 차량 8대가 방화로 추정되는 불로 완전 전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바로 소방차 2대와 119구급차가 출동해 소방관들에게 의해 10분만에 진화 되었다.

지난해 10월 말 불과 50여m 옆에 위치한 국수공장에서 화재가 난 적이 있다.

경찰은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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