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광주봉사단 협조로 맞춤 봉사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지역내 안전·위생 취약계층 거주지 실내외에 코로나19 방역과 살충 봉사를 진행했다.

‘안전한 생활, 건강한 환경’을 위한 안전·위생 취약계층 맞춤 프로젝트 사업으로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인 클린광주봉사단(회장 임은애) 5명과 함께 지난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와 해충으로부터 생기는 문제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한범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내 취약계층 거주지에 방역활동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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