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기금으로 지역 상생 앞장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은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송편과 식료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지역내 소외계층 22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추석선물꾸러미는 농촌사랑체크카드 발급으로 조성한 재원 ‘농촌사랑기금’으로 이뤄졌으며 이 기금은 농업·농촌발전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김형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이웃에게는 농협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선물이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힘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진 기자
dickdick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