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권-도시환경 / 박관열-경제노동
이명동-농정해양 / 박덕동-교육기획

안기권·박관열·이명동·박덕동 도의원의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이 마무리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수석대표단 회의와 의원총회를 거쳐 7일 제10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정족수 확정 및 배정을 마무리했다.

안기권(광주1·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서도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으며, 박관열(광주2·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로 배정됐다.

또, 이명동(광주3·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농정해양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박덕동(광주4·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기획위원회에 배속돼 2년간 각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4명의 도의원들은 “지난 2년간 각 위원회에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경기도 및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후반기에도 광주의 주요현안이나 주민들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7일 제3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했으며, 의장에는 장현국 의원(민주당·수원7), 부의장에는 진용복 의원(민주당·용인3)과 문경희 의원(민주당·남양주2)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원장 및 위원 구성은 오는 13일 열리는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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