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지역 보상 촉구 등 적극 의정활동

기획재정위원회 초우수 위원상을 수상한 박관열 도의원(왼쪽)

경기도의회 박관열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일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획재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감사패는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위원장이 전달했으며, 박관열 의원은 경기도 기본소득 추진에 관심을 갖고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발의하고 동북권 규제지역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받은 것이다.

또한,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위원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며 상생의정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이다.

박관열 의원은 “그동안 동북권 규제문제, 기본소득, 광주 물류단지 문제 등 도와 지역 현안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위한 동북권 문제, 코로나19 이후 도민의 삶의 질 문제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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