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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시정질문 통해 대책마련 촉구박현철·박상영·이미영·황소제 질의...질의 전문 추후 공개

광주시의회는 11일 속개된 제278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다각적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박상영 시의원과 이미영 시의원, 황소제 시의원이 나섰으며, 박현철 시의장이 서면질의했다.

박상영 시의원은 물류단지 현황 및 입지 요건에 대해 설명하면서 “광주시가 사통팔달의 거점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어 다른 건축물에 대비 중첩규제 영향을 적게 받는 물류단지가 광주시로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합리적인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물류단지 입지시 충분히 기반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이미영 시의원은 ▲광남동 분동 관련 행정 절차 이행 과정 문제 ▲중앙공원 민간특례사업 공원조성비 문제 ▲해공기념주간 행사 사업 보조금 문제 ▲시장 업무추진비 문제 ▲시정과제 추진 실적 문제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미영 의원은 광남동 분동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제기, 향후 투명·공정하고 균형있는 설문조사 개선 방향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중앙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지난해에도 중앙공원 민간특례사업 공모 관련 불공정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광주시의 명백한 입장과 행동을 요청했다”며 “최근에는 이와 관련해 1심 행정소송에서는 광주시 손을 들어준 반면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취소하라는 시정 권고 명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 사업과 관련된 환경영향평가에서 사업지구내 과도한 공원 시설물에 대한 지적을 반영하기 위해 최초 제안서보다 공원시설중 조경 및 휴향·운동시설 등도 축소되어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됐다”며 “이런 실시계획인가를 바탕으로 이제는 우선협상대상자에 공원조성비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지 광주시 입장을 밝혀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해공기념주간 행사 사업 보조금과 시장 업무추진비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하면서 행정 후속조치 및 개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황소제 시의원은 곤지암도자공원에 대해 “공원내에는 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갤러리북카페, 팀업캠퍼스, 포레스트 캠핑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다양한 시설이 위치한 도자공원은 활용목적이 무엇인지 의심스러울 만큼 마구잡이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 의원은 “공원내 야구장과 관련해서도 인근 주민들이 소음 및 야간 조명 등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나 인근 주민들을 위한 할인 등 상생 정책 하나 없다”며 “가족과 즐길 수 있는 공원, 지역경제활성를 견인하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광주시는 경기도와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지는 시정질문에 대한 전문 및 서면질의를 추후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광주뉴스  gin5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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