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양성

곤지암읍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A씨는 타지역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으며, 지난 5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격리장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6일 양성 판정을 받은 것.

A씨는 오후 4시경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중이며, 방역당국은 자택 및 주변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방역 관계자는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접촉자 및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추후 SNS 및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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