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청렴 소통의 날’로 지정, SNS를 활용한 생중계로 교육공동체와 청렴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청렴 소통의 날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구성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며, 구성원간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반부패추진기획단이 기획하고 청사내 청렴동아리 청렴스케치가 협력해 진행한 의미 있는 행사이다.

특히, 경기교육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청렴 문화 공감에 구성원들이 보다 쉽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SNS(밴드)를 활용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

지난 5일 소통의 날에는 게스트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을 초대해 공직생활중 청렴 관련 에피소드를 구성원과 격 없이 공유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한정숙 교육장은 “여러분의 참여 덕분에 ‘참여와 소통으로 청렴한 광주하남교육’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 문화가 우리교육지원청에 긍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