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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읍내 생활 인프라 조성 필요”광주시의회, 행감서 SOC사업 부재 지적

광주시의회는 지난 2일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초월읍 생활SOC 사업 부재에 대해 지적했다.

박상영 시의원은 “초월읍의 인구는 4만4,000여명에 이르고 30~40대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지만 지난해 광주시가 제출한 생활SOC 사업 수요 조사 12개 사업에 초월 지역은 없다”며 “초월에는 향후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각종 인프라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생활사회 간접 자본(SOC)이란 ’사회구성원 모두가 무상 또는 약간의 대가로 지역내에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소규모 생활 인프라‘를 말한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생활SOC 사업에 초월은 행정절차 제약 요인과 토지에 대한 확보가 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추진되지 않았다”며 “초월내 수영장, 체육관, 소규모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등 부족한 상황은 인지하고 있다”는 것.

또한, “향후 부지 확보를 위해 초월읍사무소 농지 분야, 우림아파트 앞 부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시 관계자는 “현재 협의매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농지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절차가 묘연하고, 우림아파트 부지는 계획관리지역이기 때문에 검토 단계에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상영 의원은 빠른 시일내 초월읍 생활 SOC 시설 부지를 확보해 달라고 주문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광주시는 정부에서 3년간 지원하는 생활사회 간접 자본(SOC) 복합화 사업에 1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94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김홍엽 기자  hongddo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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