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영 점검 및 상담사 노고 격려

신동헌 시장은 지난 8일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지난 4월 28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민원상담콜센터는 상담 첫날 재난기본소득 문의 등 3,000여건 이상의 전화문의가 폭증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이 발생했다.

그러나 상담사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대부분의 민원을 담당공무원 연결 없이 ‘원콜, 원스톱’으로 처리해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신 시장은 콜센터 직원들의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상담업무를 체험하는 한편 민원 접점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신속·친절·정확한 응대를 통해 광주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광주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지원 등을 비롯해 광주시 생활 전반에 관한 문의는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031-760-2000)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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