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일 전국 사전투표소서 투표 가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전국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란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기간 동안 사전투표소가 있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광주시의 경우 10곳 투표소가 설치돼 운영되며,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장을 찾으면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가 주말인만큼 실제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실시되는 사전투표소 위치는 다음과 같다.

▲오포읍사전투표소 - 오포읍행정복지센터(4층, 대회의실)
▲초월읍사전투표소 - 초월읍행정복지센터(2층, 소회의실)
▲곤지암읍사전투표소 - 곤지암읍사무소(3층, 회의실)
▲도척면사전투표소 - 도척면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
▲퇴촌면사전투표소 - 퇴촌면행정복지센터(1층, 농민상담소)
▲남종면사전투표소 - 경기도수자원본부(1층, 포토존)
▲남한산성면사전투표소 - 남한산성면행정복지센터(1층, 도농문화교류센터)
▲경안동사전투표소 - 경안동행정복지센터(4층, 회의실)
▲송정동사전투표소 - 송정동행정복지센터(5층, 대회의실)
▲광남동사전투표소 - 광남초등학교(1층,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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