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조합원 건강 책임

중부농협(조합장 손종규)이 올해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조합원 건강검진은 2017년부터 진행해 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18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 서울 강남에 위치한 리더스헬스케어에서 MRI·CT·대장내시경·위내시경·초음파검사 등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부농협은 연세가 많거나 교통이 불편한 조합원들을 위해 버스를 운영하여 건강검진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올해는 신종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버스 탑승전 열 체크와 마스크를 배부했다.

손종규 조합장은 “매년 건강검진에서 조기로 발견하여 치료받는 분들이 나오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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