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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여파...복지·체육시설 임시휴관마을별 정월대보름 행사도 전면 취소

광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광주시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광주시민체육관을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 5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고 공공체육시설 내 감염증 전파 가능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문화스포츠센터와 시민체육관의 경우 임시 휴관기간은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추가 휴관도 고려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노인복지관 1개소, 경로당 288개소 등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되는 ‘씨밀레베이커리&카페’를 비롯한 다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무기한으로 임시 중단키로 했다.

한편, 오는 8일 정월대보름에 열릴 예정이었던 척사대회 및 해동화놀이가 일부 마을을 제외하고는 모두 취소됐으며, 일부 마을에서도 취소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해동화놀이와 관련하여 “400년 전통의 축제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일 달집(해동홰)을 세우는 등 제반준비를 완료한 상황에서 행사를 잠정 연기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면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뉴스  gin5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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