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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예비후보에게 듣는다<갑 선거구> 박해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오는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광주뉴스>는 시민들에게 예비후보들의 정책 및 공약 등을 전달하고자 서면 인터뷰를 연속 게재키로 했다. 인터뷰는 광주시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들을 우선으로 실시할(예비후보 인터뷰 문의 031-797-0002) 예정이다.

Q = 예비후보로서 유권자분들에게 인사 말씀.

A = 안녕하십니까! 광주시 갑 선거구(경안·송정·광남·퇴촌·남종·남한산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해광 인사 올립니다. 저는 민선 제7대 광주시의회 의원으로 초선임에도 여야의원 모두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한국B.B.S경기도연맹 광주시지회를 창립하여 지회장으로서 지역 봉사와 광주시 청소년 복지증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젊은 정치, 세대교체로 광주지역의 발전과 차별 없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21대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면으로 광주시민과 만나 뵙게 되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Q = 시장 선거에 탈락한 후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 이유는.

A = 광주시 갑 지역은 선친이신 박종진 광주시 초대 민선시장의 고향이자 제가 태어난 태전동이 속해 있는 곳입니다. 과거에는 한성백제의 수도였던 수려하고 유구한 역사의 숨결이 서린 지역입니다. 그러나 지금 38만명의 시민이 살고 계신 우리 광주는 경기도 최악의 난개발과 낙후지역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선배 정치인들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셨지만 답답할 정도로 꽉 막힌 도로, 변변한 문화 시설은 고사하고 그 흔한 편의시설조차 쉽게 찾아보기 힘든 곳이 바로 오늘의 광주입니다. 그동안 선배 정치인들의 역할과 몫은 여기까지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능력과 열정을 충분하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선수를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광주는 이제 지역발전과 차별 없는 정의로운 세상을 향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이번 총선에 도전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지난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경선에서 탈락한 후 2년간 평당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염원을 현장에서 직접 느꼈습니다.

우리 광주의 민심은 일하는 국회의원, 소통하고 경청하는 국회의원, 광주시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과감하게 바꿔 나갈 강력하고 결단력있는 국회의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답답해하는 시민들, 콩나물시루처럼 비좁은 경전철에 가까스로 타야하는 학생들, 거리에 찢겨 나부끼는 ‘전철이 답이다’라고 쓰인 현수막, 저는 이러한 우리 광주시민을 보면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죄송하고 부끄럽고 제 가슴이 찢어지는 슬픔을 느꼈습니다.

저는 결심했습니다. “시민의 고통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광주시를 옭아 멘 거미줄 같은 규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 오랜 세월 광주시민이 겪어야 했던 규제에 대한 합리적 보상을 받아 광주시 발전의 마중물 예산으로 사용하겠다.” 우리 광주시는 그간 엄청난 차별을 받아왔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그 차별을 철폐하지도 못했고, 철폐하려는 시도조차 없었습니다. 젊은 정치 세대교체로 차별 없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 이것이 저 박해광이가 이번 총선에 도전하는 이유입니다.

Q = 갑 지역의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고 예비후보가 그리는 광주의 비전은 무엇인가.

A =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인한 인프라 부족이 광주시의 시급한 현안입니다. 그 중에 교통 인프라는 시민들이 꼽는 가장 큰 현안입니다. 광주시 교통지옥을 해결하려면 기본적으로 제대로 된 전철이 필요합니다. 강남과 태전을 잇는 전철, 수서와 경안송정퇴촌을 잇는 전철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터널도 필요합니다. 광남동에서 분당으로 이어지는 새마을 연수원 밑을 관통하는 터널, 번천에서 위례로 이어지는 남한산성 밑을 관통하는 터널이 필요합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시작도 안하는 것은 직무 유기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가장 타당성 있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다중규제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지원예산을 제도적으로 확보해 간선도로망을 넓혀 보겠습니다.

광주시의 급격한 인구성장은 학령인구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관계 기관은 인구 증가가 언제까지 지속 될지 알 수 없다며 섣부른 학교 신설을 꺼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작은 학교”로 풀고자 합니다. 관계기관은 신설예산을 줄일 수 있고 학생들은 교사와 더욱 밀착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젊은 정치는 신선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풀어갑니다. 저 박해광이의 젊은 정치는 기존에 안 된다고 했던 문제들을 새롭게 풀어 갈 것입니다.

광주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화재인 남한산성을 보유한 호국의 고장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남한산성은 어떻습니까? 성곽을 등반하고 백숙을 먹거나 차 한 잔 하러 가는 그냥 그런 지역의 명소입니다. 1996년 산림청 국유지를 광주시가 매입한 시유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MICE산업이 가능한 국제급 컨벤션 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그러면 남한산성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레저, 휴양시설이 가능합니다.

또한, 역사의 아픔과 고통을 고이 간직한 남한산성과 정충묘, 천진암, 신익희 생가, 나눔의집, 허난설헌묘, 김재규 묘 등을 잇는 ‘어둠의 역사투어(다크투어리즘) 관광코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정비하고 예산을 따오겠습니다. 박해광의 젊은 정치는 ‘부정을 긍정’으로 전환해 갈 것입니다.

Q = 박해광 예비후보의 학력과 경력은 상대적으로 특출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떤지.

A = 선친이신 박종진 광주시장은 첫 광주군수가 될 때까지 43년간 빛도 보지 못하는 야당생활을 해오셨습니다. 당연히 가세는 기울었고 어머님은 행상으로 뒷바라지를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두 형님이 대학을 다니고 있었기에 저는 어려운 가정에 짐을 덜고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찍 생업전선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배움의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뒤늦게 다시 학업을 시작해 동원대(3년 과정)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및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올해 2월 졸업예정) 석사과정을 통해 부족한 지식을 보충해 왔습니다.

경력을 말씀드리자면 2012년 민주통합당 광주지역 청년위원장을 시작으로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을 거쳐 민선 7대 광주시의회 의원으로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고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현재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역 연합회 위원이며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4차산업융복합센터 자문위원,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출신 OB모임인 경기민주넷의 2대 회장, 청소년 복지증진 단체인 (사)한국B.B.S경기도연맹 광주시지회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당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른 정치인에 비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단단하고 날카로운 정치인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Q = 공천 받을 자신이 있는가.

A = 공천은 본인이 자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정신과 국민의 염원을 바탕으로 공정한 경선을 통해서 결정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당의 기본 원칙은 무조건 경선입니다.

저는 지역의 시의원으로 성공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지역의 20대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권 창출에 앞장섰고 지방선거에서도 아쉬운 표 차이로 경선에서 탈락했지만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으로 광주시장과 도·시의원 당선에 몸 바쳤습니다.

당의 총선기획단원으로 이번 총선 승리와 공정한 경선을 위해 애쓰고 계신 소병훈 국회의원님과의 공정한 경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Q = 인구절벽 시대에도 불구하고 광주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설명이 되지만 장기발전 방안에 대하여 언급해 주십시오.

A = 앞서 언급했듯이 광주시는 현재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여러 기반시설이 부족해 베드타운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를 극복하고 자족도시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광주지역 전역에 치밀한 도시계획에 따른 도로개설, 산업 및 상업시설의 확장이 필요합니다.

발달된 도로망을 바탕으로 대형상업시설을 유치하고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으로 발전전략을 바꿔 나간다면 광주를 둘러싸고 있는 발달된 고속도로망을 통해 광주사람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주민 누구라도 쉽게 찾아와 소비하고 즐기는 매력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는 앞서 말씀드린 남한산성과 연계한 MICE 관광산업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 = 급속한 인구노령화와 저출산 문제에 대하여 국정을 다루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어떤 해법을 제시해 볼 수 있습니까.

A = 대한민국, 저출산이 문제입니다. 저는 저출산의 이유로 5가지를 꼽습니다. 첫 번째 비현실적인 지원 수준, 두 번째 가짓수에 비해 도움 되는 게 없는 현실, 세 번째 시설 부족으로 이용이 어려운 현실, 네 번째 영유아 보육에만 치중, 다섯 번째 정책 홍보 부족입니다. 이를 종합해 보면 정부의 저출산 정책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해결책을 해외에서 찾았습니다.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으로 출산율을 회복해가고 있는 스웨덴의 사례를 보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으로 출산율을 높였습니다.

480일의 육아휴직 기간은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서로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이중 390일은 휴직 직전 소득의 8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회 구조상 남자의 육아휴직은 아직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를 출산한 가정의 남자는 반드시 육아 휴직을 신청해야 하도록 법을 바꿔야 할 것이며 이로 인해 겪는 기업의 고충은 국가가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또 현실적인 현금 지원이 필요합니다. 프랑스는 ‘모든 아이는 국가가 키운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해 성공한 나라입니다. 가족지원이라는 제도를 통해 임신, 출산, 양육 등의 모든 과정에 현금을 지원하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단계별로 유아수당, 영아보육수당, 가족수당, 가족보충수당, 입학수당 등의 지원수당도 다양합니다. 이로 인해 프랑스는 출산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산율 반등에 성공한 국가들의 공통점은 정부가 가족정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였다는데 있습니다. 아이를 출산할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여건과 아이는 함께 키운다는 사회적 풍토를 뿌리 내리기 위한 법률안 제정 및 개정!! 세 아이 아빠인 제가 책임지고 해결하겠습니다.

Q = 광주를 지난 50년 이상 옥죄고 있는 원죄, 예비후보자의 생각은.

A = 우리 광주시는 1973년 팔당호 준공이후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 습지보호구역, 개발제한국역 등 수많은 규제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중앙정부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넘는 2,700만 수도권 시민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한다는 명분아래 우리 광주시민에게는 어마어마한 규제와 희생을 참으로 오랜 기간 강요해 왔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지역차별이며 오래된 폐단입니다.

이를 위해 규제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제도 곧 희생에 대한 보상제도가 필요합니다. ‘수도권 시민들 깨끗한 물 먹이려고 우리 광주시민이 물 먹고 있는 이 억울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법률을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저 박해광은 (가칭)다중규제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광주시민의 희생에 맞는 합리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최대 규제지역인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의 규제철폐를 위하여 기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기준인 팔당취수장 유하거리 5km내 해제가 금지된 독소조항을 개선하여 집단취락지역을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시에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체계적인 예산지원 근거를 만들어 광주시 발전의 마중물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Q = 초선 국회의원의 역량한계를 언급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를 극복할 방안은.

A = 국회에서 관행적으로 초선과 재선의원에 대한 국회직과 당직 인선에서 다소 차이를 두는 관례가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런점은 초선 국회의원으로 다소 불리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만, 초선 국회의원의 가장 큰 장점은 의욕이 넘치고 열정을 가지고 주민과 소통한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보다 우선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지금의 한국 정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높은 선수를 자랑하며 중앙의 정치적 연줄을 바탕으로 제왕적 권력을 형성하고 국민의 위에서 군림하려 듭니다. 또 우리가 낸 국가세금을 지역으로 많이 끌어오는 것을 실력 있는 중앙정치의 내용으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지역주민과 늘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주민이 갈망하는 꿈과 현안을 커다란 정치적 비젼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국민들께서 초선 국회의원의 역량을 걱정하는 일이 없으시도록 제21대 국회 광주갑의원실을 입법 활동을 위한 입법전문가, 예산의 심의와 확정을 위한 예산전문가, 국정 감사와 국정조사를 위한 국정전문가, 지역의 경제, 산업, 복지, 교육, 환경 등에 밝은 지역전문가로 구성하여 국회의원의 전문성을 더하겠습니다. 내가 편하고자 노력하는 그런 정치 말고 국민의 대변인으로 꼭해야 하는 일만 열심히 하는 당당하고 능력 있는 초선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Q = 박해광 예비후보는 박종진 전 시장의 3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분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부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A = 선친께서는 수행비서를 두지 않고 자유롭게 지역을 오가시며 광주의 발전을 위해 힘쓰셨습니다. 때문에 저는 지근거리에서 선친을 보좌하며 정치인으로서의 기본자세와 철학을 배웠습니다. 아버님의 정치를 지켜보면서 가장 기억의 남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을 중하게 여겨라!” 정치인이 가져야 할 여러 덕목 중에서도 정말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 정치의 가장 기본적 덕목이고 출발점이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외치는 말이 있습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이것이 아버님의 말씀을 본받은 정치인 박해광의 약속입니다.

Q =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십니까.

A = 항상 저를 믿어주고 긍정의 기운을 주는 아내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임상병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큰 딸이 있으며 대학에서 항공정비를 전공하고 있고 내년에 육군3사관학교로 편입이 확정된 장남,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빠의 선거를 열심히 돕고 있는 막내 딸 이렇게 1남 2녀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 저는 21대 총선의 시대정신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민심 그대로의 국회 재구성과 시대변화에 맞는 정치세대의 등장을 위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혁이냐 아니냐, 진보냐 보수냐도 중요하지만 현재 있는 그대로의 민심이 반영된 국회 개혁이 필요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촛불혁명의 완성이라 할 것입니다.

한국사회 개혁의 병목지대가 국회라고 얘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개혁이나 민생에 관한 논의 자체가 정쟁으로만 변해 버리는 현실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세대교체 즉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해 바꿀 수 있습니다. 과거5.16군사쿠데타 이후 등장한 군부엘리트, 관료엘리트 출신을 지나 현재는 민주화 운동세대가 성장해 집권세력을 구성하고 있는데 다음 세대의 주인은 누구인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제 그 자리는 앞으로의 새로운 사회변화, 경제발전을 이끌 세대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활동하며 지역 정서와 감성을 공유하는 풀뿌리 정치인이 새로운 세대교체의 주인이 되는 날 진정한 지방자치와 대한민국 입법부의 긍정적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1대 총선의 시대정신을 가슴에 품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국민의 대변인, 약자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어렵고 고된 길이 되겠지만 국민 그리고 광주시민 여러분의 응원을 뒷배 삼아 최선을 다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대접받고 의전 받는 내·외빈이 아닌, 언제라도 광주시민과 차 한 잔, 막걸리 한 사발 함께 할 수 있는 권위 없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다른 의견도 경청하고 손 잡아주는 국회의원! 줄 세우지 않고 나란히 걷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광주뉴스  gin5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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