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농가 대상 나눔 실천 약속

도척농협 행복나눔이 봉사단(단장 최병애)이 지난 21일 발대식을 갖고, 지역내 독거노인 및 취약농가에 설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행복나눔이 봉사단은 지역내 취약농가 30가구에 설 명절 음식 전달을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밑반찬을 제공하고 11월에는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로 했다.

구자곤 도척농협 조합장은 “도척농협은 행복 나눔이 봉사단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봉사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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