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연속 ‘클린뱅크’ 달성 영예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여신관리를 통해 3년 연속 ‘연체율 제로(0%)’를 달성해 깨끗한 농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6년 연속 농협중앙회 선정 ‘클린뱅크’를 달성해 은행 건전성 부분에서 최고의 영예를 달성했다.

특히 오포농협은 적극적인 대출 추진으로 2014년도부터 2019년도말까지 대출금잔액이 2,000억원 이상 증가하면서도 6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하여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이룩했으며 대출규모 4,000억원 이상의 농·축협 중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연체율 제로(0%)’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포농협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백년대계를 위한 경영 기틀을 전 사업 부분에 걸쳐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오포농협 VISION 2020 5대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예수금 7,000억원 달성, 대출금 5천억원 달성, 하나로마트 매출액 110억원 달성, 2020년 고객만족도조사 우수사무소 달성, 4년 연속 연체율 ZERO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

김형철 조합장은 “올해는 각종 고정투자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손익 증대를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더욱 정진할 것”이라며 “백년대계를 위한 조합 경영을 기반으로 농업인조합원들의 실익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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