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순회하며 4년간 활동 보고

소병훈 국회의원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권역별 릴레이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소병훈 의원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주신 주민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한 분 한 분 악수를 청하면서 시작했다.

이어 제 20대 국회에 등원한 후 쉼 없이 달려온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총망라해 주민들에게 보고했으며, 행사장에는 광주시민을 비롯한 지지자, 신동헌 시장,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소 의원은 ‘4개 학교 신설’, ‘취수원 다변화,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광주~서울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선정’, ‘국도43·45호선 대체우회도로 타당성조사 사업 선정’ 을 비롯한 교통복지 실현성과, ‘어린이 및 어르신 교통안전관리 강화’ 등 지역사업의 진척상황을 보고했다.

이후에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된 순서에서 주민들의 질의에 응답하면서 진솔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병훈 의원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아이들 손을 맞잡고, 유모차를 끌고 오는 등 귀한 시간을 내어 가족과 함께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큰 정치로 광주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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