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38만 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는 21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광주시갑(경안,송정,광남,퇴촌,남종,남한산성)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해광입니다.

연속되는 시간이지만 새해 새아침은 우리 모두가 새 희망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12간지 중 첫 번째 동물인 쥐의 해로, 예로부터 선조들은 총명함과 다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겼습니다. 우리 광주시민 여러분께서도 하시는 모든 일마다 지혜로움이 넘쳐나길 바라오며 올 한해 다복(多福)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지역의 실물경제는 장기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데, 서울과 분당, 하남 등 인근도시의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어 우리 광주시민의 허탈감은 말로는 형언키 어려운 상태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민들께서는 이 어려운 상황을 꿋꿋하게 견디시며 묵묵히 내일의 희망과 광주시의 발전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저 박해광, 시민 여러분의 오랜 염원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시민이 행복한 광주 발전! 차별 없는 정의로운 나라 건설!! 국민 행복을 위한 거룩한 여정을 흔들림 없이 매진해 가겠습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광주시민 모두 힘을 합쳐 광주의 미래를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새해에는 반드시 ‘경기도 최악의 낙후지역’이라는 오명(汚名)을 벗어 던지고, 더 나은 광주의 미래를 위해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도록 저 박해광과 함께 정진해 나갑시다.

저 박해광은 늘 광주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