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와 활성화 방안 토의

광주시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지재운 단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광주시터미널 2층 롯데시네마에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재난영화인 ‘백두산’을 관람한 후 자율방재단 활성화 방안 토의로 진행했다.

이어 스시아이컨벤션 웨딩홀에서 우수단원 표창, 방재활동 보고, 기념촬영, 만찬으로 마무리하며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지 단장은 “자율방재단은 전문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난 예방부터 대응 및 복구 단계까지 지역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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