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마을이 하나되어 활동

곤지암초등학교(교장 이병례)는 지난 5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교사들이 마을 주변을 순회하며 ‘학교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학교주변에서 흡연금지 및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등의 학교주변 정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으며, 추운 아침 일거리를 기다리는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장갑, 넥워머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윤희현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런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학교와 마을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함께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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