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지원센터와 기술지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지난 20일 지역내 저소득 재가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기계 및 전기설비에 대해 안전점검 및 노후·불량 부품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 가정은 총 12가구로 노후화된 보일러 점검 및 전기설비 수리,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점검 등 기계·전기분야를 중심으로 광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지원했으며, 지난 10월 진행한 14가구 포함 2019년도 총26가구에 대하여 기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유승하 사장은 “올 한해 우리공사에서는 작년과 같이 광주시와 연계하여 지역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술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행복을 주는 공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