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

광주시는 6일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척면 일원에서 겨울철 대비 화재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여해 도척면 진우 삼거리∼근형심포니 아파트 일원에서 리플릿과 함께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해 리플릿에는 ▲전기·가스 사용 안전수칙 ▲난방기구 안전 수칙 ▲화재발생 시 안전요령 등을 홍보해 시민의 의식변화를 통해 작지만 중요한 일부터 스스로 지켜 화재 예방효과를 극대화했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