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현천 둔치 공영주자창서 실시

광주시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공동으로 동절기 대비 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차량 안전점검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차량의 안전 상태를 점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목현천 둔치 공영주차장(광주교회 앞)에서 실시된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지역내 1톤 이하 모든 차량이며 선착순 600대를 대상으로 타이어상태, 각종 오일류 보충과 등화장치 점검, 부동액 보충, 살균소득 등을 무상으로 실시하며 장애우 차량(2천cc 미만)은 와이퍼브러쉬 및 에어컨 필터 교환 등도 교환해 준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민의 자동차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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