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회, 안전운전 캠페인 전개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지회장 박광성)는 지난 17일 광남동 일대에서 어르신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르신 운전자에게 양보하고 배려해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공경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5계명과 어르신 운전자를 배려하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광남동을 시작으로 18일 초월읍, 23일 경안동, 25일 남종면 등 10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박 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주시에 어르신 공경문화와 안전운전문화가 확산되길 기원한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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