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거명품도시 광주 실현 노력

광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3개 단지)에 대하여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

2019년 제3회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현장 재난방지 및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도 함께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시공사에 통보했다.

시에서는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하여 왔으며,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하여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시 관계자는 “지역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이끌어 주거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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