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초등학교(교장 윤지영)는 지난 21일 통일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고자 통일 열차를 타고 DMZ(비무장지대) 일대를 견학했다.

이날 학생들은 평화통일 열차 관광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도라산역까지 기차를 타고, 도라산전망대, 제3땅굴, 도라산평화공원을 견학했다.

윤지영 교장은 “광주초 학생들의 DMZ 비무장지대의 체험은 통일 한국에서 살아 갈 꿈나무들에게 미래를 준비하고 통일 후 더욱 발전하는 한국을 만드는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