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진·우연이·도시아이들 콘서트로 무료 공연

사)대한가수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천광건)가 주관하고 있는 ‘쇼!성인가요베스트2’ 녹화방송이 매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9월에는 ‘하동진·우연이·도시아이들 콘서트’로 진행한다.

가을을 맞아 오는 9월 25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하동진·우연이·도시아이들 콘서트’는 무료공연으로, 2시간 동안 멋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천광건 지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느라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가을의 문턱에서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달빛창가에서’, ‘선녀와 나무꾼’ 등 수 많은 인기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많은 관중들을 매료 시켜온 ‘도시아이들’이 함께하며 트로트와 감성과 열정으로 모두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수협회 사무국(769-7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가수협회가 주관하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광주문화원이 후원한 쇼!성인가요베스트2는 광주시의 명품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09년에 창립한 대한가수협회 광주지부는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너른고을 낭만콘서트 ▲노인복지회관 식사봉사 ▲가수협회와 함께하는 가요교실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콘서트 등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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