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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한 중부농협 직원유병혁씨, 경찰서로부터 감사장 수여받아

중부농협에 근무하는 유병혁(26) 계장보가 지난 16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공로로 광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중부농협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경 80대 고객이 휴대폰으로 계속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돈을 급하게 송금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유 계장보가 사실 확인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는 것.

당시 유 계장보는 600만원을 아들의 명의를 도용한 사기꾼이 지정하는 계좌로 이체하려는 고객의 카카오톡을 확인, 친구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도용된 카톡 아이디임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

유 계장보는 “평소 전자금융사기 범죄예방에 대한 사내교육을 꾸준히 받아온 덕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우리농협에는 고령의 고객이 많이 찾으시는 만큼 앞으로도 친절한 응대와 고객에 대한 관심으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농협은 농협중앙회 및 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금융사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 임직원 대상 전자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통해 피해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광주뉴스  gin5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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