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침수 피해 발생을 대비해 긴급 구조 활동 사전준비에 나섰다.

김상현 서장은 지난 5일 지역내 목현천 둔치 주차장(경안동 소재)을 순찰하며 태풍으로 인한 강풍 피해에 대비한 예방 조치와 선제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방장비 점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비상연락망 사전점검 ▲순찰을 통한 침수 우려 및 강풍 피해 요소 안전조치 등이다.

김상현 서장은 “태풍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