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식사대접 및 영화관람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정원·임동길)는 지난 3일 ‘어르신 행복한 점심·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는 마을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빛나리 한우촌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2019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만들어진 검복리 마을극장에서 ‘수상한 그녀’ 영화를 관람했다.

임동길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점심을 드시고 영화 관람도 하면서 이웃과 소통하며 온정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께 효행을 실천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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