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소외계층 복지 증진 ‘맞손’

광주시는 지난 30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총재 신해진)와 시청 시장실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신해진 총재를 비롯한 광주지역 8개 로타리클럽 지역대표와 회장단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광주시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의 복지사업에 더욱 협력하기로 했다.

신 시장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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